입주까지 끝난 두 구역
거여2-1구역은 1,945세대 규모로 2022년 입주했습니다. 롯데건설이 시공했고 단지명은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입니다.
거여2-2구역은 1,199세대 규모로 2020년부터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DL이앤씨가 시공했고 단지명은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입니다.
두 구역을 합치면 3,144세대입니다.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에서 입주까지 마친 구역은 현재 이 둘입니다.
인가 단계에 들어선 마천3·마천4구역
마천3구역은 2,322세대 계획으로 2026년 4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관리처분을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시공사는 GS건설입니다.
마천4구역은 1,254세대 계획이며 이주를 마치고 철거에 착수했습니다. 2026년 7월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를 받았고 시공사는 현대건설입니다. 단지에는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브랜드가 적용됩니다.
마천3구역과 마천4구역은 지구 안에서 절차가 가장 앞서 있습니다. 다만 관리처분·착공 시점은 인허가 진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직 초기 단계인 마천1·마천2·마천5구역
마천1구역은 2,400세대 이상 규모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이 진행 중입니다. 지구 안에서 계획 세대수가 가장 큰 구역입니다.
마천2구역은 1,729세대 계획이며 조합설립을 추진하는 단계로, 연내 조합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마천5구역은 2,041세대 계획으로 시공자 선정 절차를 밟고 있고 2026년 10월 6일 입찰이 예정돼 있습니다. 거여새마을구역은 1,678세대 계획으로 삼성물산과 GS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2030년 입주를 목표로 합니다.
구역 단계를 알면 입주 시점의 폭이 보인다
정비사업은 조합설립,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 이주·철거, 착공 순서로 진행됩니다. 마천4구역처럼 철거에 들어간 구역과 마천2구역처럼 조합설립을 준비하는 구역 사이에는 수년의 시차가 생깁니다.
거여동과 마천동에서 신축을 알아볼 때 구역 이름과 세대수만 보면 규모는 커 보여도 시점이 안 잡힙니다. 마천3구역의 2026년 4월 사업시행인가, 마천4구역의 2026년 7월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처럼 어떤 인가를 언제 받았는지가 실제 시점을 가늠하는 기준이 됩니다.
성내천을 끼고 남한산성 방향으로 이어지는 이 일대는 구역별 절차가 동시에 굴러가는 구간입니다. 각 구역의 목표 시점은 확정된 일정이 아니며 관계기관 인허가 진행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출처: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2026.08.13)시사저널e(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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